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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김가람 기자] 지앤코스가 선보이는 ‘메르셀 샤르르 멜팅 콜라겐 마스크’가 오는 8월 2일 홈앤쇼핑을 통해 2차 방송을 진행한다.

메르셀 마스크팩은 머리카락 1000분의 1 굵기의 나노입자로 구성된 나노시트를 기반으로 하며, 피부에 붙인 후 시간이 지나면 녹아서 사라져 마스크팩을 붙인 상태로 자유로운 활동도 가능하다.

‘녹는 마스크팩’이라는 점에서 기존 마스크팩의 관념을 완전히 새롭게 한 이 제품은 지난 14일 홈앤쇼핑 1차 방송 당시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메인 시간대도 아니고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라는 한계를 딛고 완판을 달성해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9일 현재 홈쇼핑모아의 모아차트 ‘화장품 미용’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전체 제품 가운데서도 2위를 기록 중이다.

홈앤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2차 방송은 8월 2일 프라임 시간대인 낮 12시 30분부터 방송을 진행된다. 1차 방송 당시 뜨거운 반응을 고려해 2차 방송은 수량을 보다 넉넉히 준비할 예정이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마스크팩은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수년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메르셀은 녹는 마스크팩이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앞세워 기존 마스크팩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