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메르셀 콜라겐 녹는 마스크팩, 전국 랄라블라 매장 입점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지앤코스가 선보이는 ‘녹는 마스크팩’ 메르셀 샤르르 멜팅 콜라겐 마스크가 H&B 스토어 랄라블라 전국 7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
메르셀 마스크팩은 나노시트가 피부에 붙인 후 시간이 지나면 녹아 ‘녹는 마스크팩’이라고 불린다.
출시 후 홈앤쇼핑에서 연이어 완판을 달성한데 이어 프리한마켓 10, 스튜디오 겟잇뷰티 등 뷰티 프로그램에서 ‘G사 마스크팩’으로 소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상승했다.
덕분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발표하는 마스크팩 브랜드 순위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30위권에 이름을 올린 후 꾸준히 순위를 높여오다 지난 8월에는 28위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25위에 이어 이번 달에는 24위에 랭크됐다.
메르셀 마스크팩은 최근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와 돈키호테 입점을 완료했으며, 오는 11월에는 대만 최대 홈쇼핑 채널 ‘모모홈쇼핑’에 방송이 확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가 기대된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마스크팩 한 장으로 에스테틱샵 피부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고급화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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