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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메르셀, 여름 시즌 맞아 화장품 기능성 항균마스크 출시 예고




더마코스틱 브랜드 메르셀이 여름 시즌을 맞아 기능성 항균마스크를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중순 들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자 마스크 착용에 대한 스트레스도 커지고 있다. 비말 차단 효과가 높은 KF80, KF94마스크는 요즘 같은 날씨만 하더라도 금새 답답함이 느껴지기 때문.


이번에 메르셀이 선보이는 항균마스크는 페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항균 신소재 원단을 사용, 감염병 차단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쾌적한 착용감과 자외선 차단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러 번 꼬임을 준 원사 가공 방식을 사용해 착용시 청량감을 선사하며, 안면부 수분 배출 시스템을 반영해 마스크 내부의 더운 공기를 외부로 배출시켜줘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이밖에 코와 입 쪽에 지지대를 설치해 화장이나 립스틱이 묻어나지 않게 했으며, 화장품 보습 유지 성분 코팅으로 피부 건조, 피부 트러블의 우려도 낮췄다.


메르셀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 30회 세탁 후에도 항균 효과 및 기능성이 지속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장기간 재사용이 가능하다. 연예인 마스크를 기본으로 디자인하여 패션 마스크로 활용하기에도 좋다”라고 말했다. 


구교현 기자 (kyo@greendaily.co.kr)